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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대 명산

파주 감악산 등산코스 : 감악산 출렁다리-정상 675m

by 13월의향기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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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등산코스 :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힐링 테마파크 주차장 ▶ 출렁다리 ▶ 범륜사 ▶운계전망대 ▶만남의 숲 ▶ 약수터 ▶어름골재 ▶능선 삼거리 ▶임꺽정봉 ▶능선 삼거리 ▶감악산비(정상675m) ▶까치봉 ▶만남의숲 ▶범륜사 ▶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

■ 산행 및 이동거리 : 약 7.7km

■ 총 소요시간 : 약 4시간 20분 (휴식시간 포함)

■ 참석 인원 : 블루스피넬

■ 들머리 고도 : 약 140m

 

 

100대 명산 파주 감악산을 오르려고 힐링 테마파크 주차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아마도 주차가 힘들거라 예상합니다. 저는 평일의 오전 시간에 찾았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로 향하는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여러 군데 있지만 저는 힐링 테마파크 주차장을 시작점으로 정하였습니다. 보이는 테크 계단을 오르면 감악산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파주 감악산 등산지도

 

 

감악산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장군봉-임꺽정봉-정상으로 향하는 감악산 등산코스였는데 빗줄기로 인하여 범륜사에서 곧장 정상을 오르기로 합니다. 계획이 변경되었네요. 진행하는 코스는 보이는 파주시 추천코스에 가깝습니다.

 

 

시작점에는 남녀 화장실 및 에어건을 털 수 있는 시설이 위치합니다. 주차비는 무료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중인데도 출렁다리까지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계단을 오르며 바라본 울긋불긋 가을의 색감을 바라봅니다.

 

 

 

계단을 다 오르면 감악 전망대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건너야 할 감악산 출렁다리를 바라봅니다. 그 규모에 감탄이 나오더군요. 그 너머로 운계 전망대와 범륜사가 조망됩니다.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 방면으로 향하면 감악산 및 출렁다리가 시작됩니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전국 최장길이(150m) 산악 현수교라고 합니다.

 

 

 

우산을 쓰고 감악산 출렁다리를 건너는 모습입니다. 길이가 꽤 길어 보입니다.

 

 

 

 

다리 중간중간에 멈춰 차량으로 지나왔던 <실미천로>를 내려다 보기도 했습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이정표를 따라 범륜사로 발걸음을 합니다.

 

 

 

파주 감악산 등산코스 장군봉 갈림길을 만납니다. 본 계획이었다면 보이는 청산 계곡길 이정표를 따라 장군봉으로 진행을 하였을 텐데..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상황이라 급하게 코스를 변경합니다.

 

 

 

그렇게 길을 걸어 범륜사를 만납니다. 우측은 감악산 등산코스이며, 좌측은 출렁다리를 바라볼 수 있는 운계 전망대 방면입니다.

 

 

 

일단은 운계 전망대로 발걸음을 합니다.

 

 

 

사면길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도착한 운계 전망대에서 바라본 감악산 출렁다리의 풍경입니다. 만추의 절정이네요.

 

 

 

운계 폭포, 범륜사 방면을 바라봅니다.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방면을 바라봅니다.

 

 

 

폰으로 확대하여본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십여분 정도 비를 피하여 쉬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거짓말처럼 빗줄기는 어느 순간 멈췄습니다. 다행히 감악산을 오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로 가볍게 찾으셨다면 전망대까지는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범륜사로 회귀하여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계곡길을 따라 오르는데.. 내렸던 빗줄기로 인하여 가을의 색감은 더욱 선명합니다.

 

 

 

 

 

 

 

 

 

 

 

곳곳의 숯가마터를 지나며 돌길을 오릅니다.

 

 

 

보이는 만남의 숲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의 임꺽정봉-정상을 지나 좌측 방향으로 내려오는 감악산 등산코스입니다. 곧장 정상으로 오릅니다.

 

 

 

이후 마른 계곡을 따라 조금 더 진행하면 만남의 숲을 만나게 됩니다. 약수터를 지나 어름골재를 따라 임꺽정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택합니다. 

 

 

 

너덜길이라 길이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이어지는 숯가마터를 지나고

 

 

 

마른 계곡의 돌길을 계속하여 오릅니다.

 

 

 

어느 정도 오르니 이제야 능선이 보이네요.

 

 

 

보이는 삼거리에서 직진은 임꺽정봉, 좌측은 정상입니다. 멀지 않은 거리이기에 임꺽정봉으로 향하여 봅니다.

 

 

 

임꺽정봉 갈림길

 

 

 

감악산 임꺽정봉에 오릅니다. 장군봉에서 바라보면 멋지던데...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조금 아쉽습니다.

 

 

 

바라본 장군봉 방면

 

 

 

 

 

 

 

미세먼지로 인하여 하늘이 뿌옇네요.

 

 

 

임꺽정 굴이라고 하던데 내려다보니 낭떠러지입니다. 제 밑에 굴이 있으려나요??

 

 

 

감악산 정상부를 바라보며 다시 능선 삼거리로 회귀합니다.

 

 

 

 

 

 

 

삼거리를 지나 코앞의 정상으로 

 

 

 

떨어진 가을 낙엽이 한가득입니다. 요맘때는 특히 발목을 조심 해야겠죠.

 

 

 

고릴라 바위를 지나 조망터에 도착을 합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바라본 임꺽정봉

 

 

 

다시 짧게 올라 정상부에 오릅니다.

 

 

 

 

 

 

 

파주 감악산 675m

 

 

 

감악산비 전설

 

 

 

조망은 시원스럽지 못하네요.

 

 

 

사진 놀이를 조금 하다가 감악산 등산코스 시작점 범륜사로 회귀를 하기 위해 까치봉으로 발걸음을 합니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까치봉, 쉼터를 바라봅니다.

 

 

 

 

 

 

 

 

 

 

 

가을 낙엽이 수북합니다.

 

 

 

하산을 하며 만났던 까치봉이었기에 그냥 날로 먹습니다.

 

 

 

까치봉에서 감악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구름이 춤을 추는 광경을 벗 삼아~

 

 

 

 

 

 

 

 

 

 

 

객현리로 이어지는 능선일까요?

 

 

 

 

 

 

 

선고개 갈림길에서 범륜사로 방향을 잡습니다.

 

 

 

다시 또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조금만 진행하면

 

 

 

 

 

 

 

오르며 만났던 감악산 등산코스 만남의 숲을 만나게 됩니다.

 

 

 

내려오니 하늘이 점점 예뻐지네요.

 

 

 

그렇게 범륜사를 지나 다시 한번 더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되돌아본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 전망대에 올라 또다시 출렁다리를 내려다봅니다. 오전의 하늘과는 너무나도 다르네요~

 

 

 

주차장으로 회귀하여 설치되어 있는 에어건으로 먼지를 턴 후 부산으로 돌아갑니다. 5일간의 산 여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갑니다.

 

 

파주 감악산 등산코스 : 감악산 출렁다리-정상 67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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