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올레길 : 걷기 좋은 금오지 둘레길 산책

구미 금오산 올레길 : 걷기 좋은 금오지 둘레길 산책

 

구미를 떠올린다면 저는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금오산 도립공원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산을 조금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구미역에서 도보로 금오산 현월봉까지 진행을 하다 보면 항상 금오지를 경유하게 됩니다. 지 날 때마다 여유롭게 몇 바퀴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요. 가을의 색감이 어떨까 싶어 여유롭게 산책 삼아 발걸음을 해보았네요. 금오지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둘레길을 금오산 올레길이라고 명칭하고 있었습니다.

 

 

 

걷기 좋은 금오산 올레길을 걸으려고 금오천을 거닐어 봅니다. 가을의 풍경이 깊게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발이 시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여보지만, 전혀 그렇지는 않겠죠?

 

 

 

약 20분을 걸어 금오지 공영주차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조금 더 깊은 가을의 색감이네요.

 

 

 

금오천 다리를 건너 금오지로 향하여 봅니다. 먼지 터는 곳도 위치하고 있고요. 많은 분들이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그재그로 이루어진 산책길을 따라올라 금오지 주차장 방면을 내려다봅니다. 틀림없는 가을이네요.

 

 

 

금오지를 바라봅니다. 주변으로 벤치가 곳곳에 놓여 있고요. 구미 금오산을 바라보며 가을이라는 계절을 느끼는 연인들의 모습도 제법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금오산 올레길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시계방향으로 걸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 방면으로 바라보았더니 역시나 구미 금오산 백운봉, 현월봉이 멋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걷는 길 건너편으로 유선장을 바라봅니다. 오리배 타는 곳이죠.

 

 

 

또 다른 봉우리 구미 금오산 칼다봉 방면도 바라봅니다.

 

 

 

금오정도 바라봅니다. 지금은 완공이 완료된 성리학 역사관이죠.

 

 

 

백운교를 바라봅니다. 금오산 공영주차장 및 금오랜드로 발걸음을 하여도 되겠고요.

 

 

 

계속하여 걷기 좋은 금오지 둘레길은 이어집니다. 수위가 높을 때는 백운교 부근에 잉어들이 모여들었는데 최근에는 물이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

 

 

 

야간산행으로 구미 금오산을 찾았을 때 금오지를 몇 번 걸은 적이 있습니다. 조명등으로 인하여 금오정은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을 뽐내고 있더군요.

 

 

 

 

 

 

금오정에서 걸어왔던 금오랜드 방면을 바라봅니다.

 

 

 

저기~ 오리배를 타는 유선장이 보입니다. 금오산 올레길 시작점도 보이고요.

 

 

 

저수지에 비추어진 반영도 아름답습니다.

 

 

 

 

걸어왔던 백운교 방면도 되돌아봅니다.

 

 

 

금오지와 둘레길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올레길 전망대도 보입니다.

 

 

 

한번 발걸음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탐방로는 시작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밑으로 위치하고 있는 배꼽마당도 바라봅니다.

 

 

 

가끔 연주회가 열리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구미 금오지에 살고 있는 대형 잉어들

 

 

 

다리를 건넙니다. 잉어들이 모여있는 광경도 보이고요. 과자를 던져주거나 그러네요.

 

 

 

배꼽마당에서 금오산을 바라봅니다.

 

 

 

마지막 부교를 건너면 금오산 올레길을 한 바퀴 걷게 됩니다. 여유롭게 30분 ~ 40분이면 충분할 겁니다.

 

 

 

좌측으로 걷기 시작하였던 댐 부근을 바라봅니다.

 

 

 

가을의 색감으로 가득했던 금오산 올레길

 

 

 

한 바퀴를 더 걷게 되었기에 발걸음을 시작하였던 구미 금오산 올레길의 시작점을 내려다봅니다.

 

 

 

 당시에는 일방통행이 아녔기에.. 발걸음을 할 수 있었죠.

 

 

 

 

 

 

 

 

시작점으로 다시 회귀하여 금오산을 마지막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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