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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일반산행지

조망이 아름다운 대구 앞산 등산코스

by 13월의향기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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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대구 앞산을 찾았습니다. 앞산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앞산 전망대 또한 야경명소로 유명하죠. 

  • 대구 앞산 등산코스 : 앞산공원(큰골 관리사무소)-앞산 케이블카 승강장&매표소-대덕사-능선 삼거리-성불 정-정상 658.7m-대덕산성-앞산 전망대-안일사-안지랑골 관리사무소

  • 산행 및 이동거리 : 약 6.3km

  • 총 소요시간 : 3시간 10분 (휴식시간 포함)

  • 참석 인원 : 블루스피넬

  • 들머리 고도 : 약 140m

 

앞산 등산코스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에는 케이블카 매표소가 위치한 앞산공원에서 출발을 하여보았습니다.

 

 

대구 앞산 등산지도

 

 

 

진행할 대구 앞산 등산코스 : 큰골 안내소-만수정-정상 = 3.1km

 

 

 

이어지는 길을 따라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향하여 봅니다.

 

 

 

낙동강 전승기념관

 

 

 

안내로를 보며 진행할 대구 앞산 등산코스를 체크하여 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대구 앞산 전망대로 향하기 위해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향하나 봅니다.

 

 

 

은적사 갈림길을 만납니다. 진행방향은 우측이고요.

 

 

 

만나는 앞산 매표소(하단)에서 케이블카 상단을 올려다봅니다.

 

 

 

임도를 따라 대덕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앞산 정상까지 2.4km입니다.

 

 

 

이어지는 앞산 등산로를 따라오릅니다.

 

 

 

길을 따라 오르며 바라본 대피소 (대덕 쉼터)

 

 

 

만나는 삼거리에서 곧장 직진하여 앞산 정상으로 향하여 봅니다. 정상까지는 1.6km

 

 

 

 

5 지점 통과

 

 

체육시설을 지나 능선까지 계단길이 이어졌습니다.

 

 

 

산성산(653m)에서 앞산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에 올랐다. 가을의 색감이 점점.. 느껴지기 시작하였지~ 

 

 

 

 

현 위치


 

산성산 방면을 되돌아봅니다.

 

 

 

 

대구 상인동 산 1번지 일원 삼국시대 고분 유적

 

 

 

짧게 올라 성불정을 만납니다.



 

역광 탓도 있고 미세먼지 탓도 있었기에 잘 보이지 않네요. 대덕산 방면을 바라봅니다.

 

 

 

 

월곡지 방면

 

 

 

항공무선표지소가 위치한 산성산 방면도 바라봅니다.




 

 

 

 

건너 청룡산 방면이 아닐까 싶네요.

 

 

 

성불정을 지나 헬기장으로 향하여 보는데 가을의 색감이 너무 예뻐 발걸음을 자꾸만 멈추게 됩니다.

 

 

 

 

되돌아본 산성산 방면

 

 



헬기장에 올라 경찰 통신대가 위치했던 앞산 정상부를 바라봅니다.

 

 

 

 

그렇게 짧게 고도를 올려 대구 앞산 정상(658.7m)에 도착을 합니다.

 

대구광역시의 남구·달서구·수성구에 걸쳐 분포한 산이다(고도 : 659m). 중생대 백악기 화산 폭발로 형성된 산지로 화산암이 주된 기반암을 이루지만 부분적으로 변성 퇴적암도 나타난다. 신라의 고찰 법장사를 비롯해 은적사, 임휴사, 안일암 등 유명 사찰이 있다. 또한 삼국시대의 용두토성과 통일신라의 대덕산성 등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한다. 대구의 자연공원으로 중요한 기능을 가진다. 앞산(659m)은 일제강점기 당시 제작된 지형도에서는 '전산(前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즉 기존의 명칭인 앞산이 일제강점기 당시 한자로 표기된 것에 불과하다. 『대구읍지』에 의하면 "성불산(成佛山)은 대구부의 남쪽으로 10리쯤에 위치한다. 관기안산(官基案山)이다. 비슬산으로부터 비롯된다."라고 표현되어 있어 앞산이 성불산임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관기안산'의 의미는 대구부의 근원이 되는 터인 '경상감영공원'에서 본 풍수적 개념의 안산(案山)을 말한다. 성불산에 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여지도서』·『대동지지』·『증보문헌비고』 등에도 있다. 일설에는 앞산이 풍수적 개념인 '안산'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짧게 걸었던 헬기장-성불정-산성산까지의 능선길을 바라봅니다.

 

 

 

대구광역시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정상에서 바라본 대구 앞산전망대

 

 

 

곧 걸어야 할 대구 앞산 등산코스입니다. 앞산케이블카 상단 정류장이 보입니다.

 

 

 

 

이어지는 앞산 등산코스는 케이블카-전망대-안지랑골 체육공원으로의 하산이다. 

 

 

 

 

어느새 해 질 무렵의 시간대입니다.

 

 

 

내려다본 마천각대피소

 

 



대덕산성을 지나 케이블카 상부정류장으로 발걸음을 하여봅니다.

 

 

 

 

 

 

 

 

조금 전에 올랐던 앞산 정상을 올려다봅니다.



앞산 케이블카 상단 정류장과 앞산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하단 정류장을 바라봅니다.

 

 

 

가을이 느껴지는 풍경이네요.

 

 

 

상부정류장과 합류 후 짧게 발걸음을 하여 대구 앞산 전망대에 도착을 합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질 것 같았던 그런 하늘이네요.

 

 

 

대구 야경명소, 앞산전망대

 

 

 

 

 

 

 

도심의 가로등 불빛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하네요. 더 기다지고 싶었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하산하기로 합니다.

 

 

 

낙동강을 바라보며~

 

 

 

 

 

 

 

앞산 전망대를 마지막으로 바라봅니다.

 

 

 

 

앞산 전망대에서 안일사로 하산을 합니다. 밤에도 등산로에는 가로등이 켜져 있으며 야밤에도 올라오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대구 앞산 등산코스입니다.

 

 

 

계속하여 고도를 떨어트려 안일사를 만납니다. 이후부터는 넓은 임도길을 시작됩니다. 

 

 

 

 

안지랑골 관리사무소까지 660m



 

 

안지랑골 관리사무소 & 공중화장실을 만납니다. 놓인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고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대구 앞산 등산코스 : 앞산공원(큰골)-앞산 정상-앞산전망대-안지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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